깍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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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일기] 6월 셋째주뉴질랜드에서/뭐먹니? 2019. 9. 3. 12:57
Mamak - Takapuna 집밥 일기인데 외식했어요 ㅋㅋㅋㅋ 밥하기 싫은데 국물 땡겨서 마막에서 락사랑 나시고랭 먹었어요. 저는 코코넛맛을 좋아하지 않는데도 왜이리 락사는 좋은걸까요 ㅎㅎ 미스테리예요 ㅎㅎ Texas Chicken - Henderson 또 외식했어요 .. 여기 치킨 왜이리 맛있는 걸까요. 북쪽에 있으면 참 좋을텐데.. 서쪽가서 바다보고 돌아오는 길에 치킨 뜯기로 마무리 할 수 있는 좋은 위치이지요.ㅎ 여기는 두가지 맛을 고를 수 있는데 저희는 다 스파이시로 시켜서 폭풍흡입하고 왔어요! 닭고기 겨자냉채 텍사스 치킨 남은거 들고와서 닭고기 겨자냉채 해먹었어요! 자주 있는 일은 아니지만 치킨이 혹시 남는일이 생길경우 그 다음날에 이렇게 겨자냉채 만들어서 해먹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