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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 키우기 290일째뉴질랜드에서/뭐기르니? 2019. 8. 28. 14:01반응형
아보카도가 봄이 시작되니 쑥쑥 잘도 자란다.
이웃블로그들이 글을 읽어보니 비교적 자주 물을 주어야 했던 것 같은데 나는 잎이 축 늘어지는 경우에만 물을 주었었 었다. 확실히 똑같은 종의 식물을 키우더라도 키우는 환경, 화분의 물빠짐의 정도, 잎의 마름정도에 따라 물주기가 달라져야 하는 것 같다.
첫째 아보카도가 잎의 끝이 갈색으로 변하는게 햇살이 강한가 싶었지만 혹시나 물이 부족한게 아닐까 싶기도하고...엄마가 무식하니 아이들이 고생한다 ㅋㅋ불쌍한 내 아이들...입이라도 하나씩 달려있으면 좋으련만~ 무섭겠구나..
그래도 확실히 햇빛이 있고 바람이 불어주는 바깥을 더 좋아하는 것 같다. 바깥 날씨에 잘 적응하고 크는 중이다.둘째는 정말 폭풍성장중.
밑에서 올라오는 가지이기에 잘라주려 했건만..
자르지마!!!! 라고 외치듯 쑥쑥 올라와 자라고 있다. 그래그래 조금더 지켜봐줄게반응형'뉴질랜드에서 > 뭐기르니?'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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