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서/외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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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시티 맛집 텐하나 Ten-hana (템푸라 보울 전문 식당)뉴질랜드에서/외식했어요! 2023. 8. 3. 11:33
안녕하세요, 카레와 튀김의 다양한 맛을 즐기고 싶은 분들을 위해 오늘은 템푸라 전문식당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시티에 볼일 보러 신랑과 함께 나갔다가 맛있게 먹고 온 일식집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일식당도 종류가 다양한데 여기는 템푸라 보울을 전문으로 하는 일식집이었어요. Ten-hana 주소: 128 Albert Street, Auckland CBD ( 호텔건물 로비로 들어가시면 건물 오른쪽 끝에 위치하고 있어요) 영업시간: 월요일 - 토요일 11:30 am- 8 pm 일요일 휴일 전화번호: 021 223 8837 웹사이트: https://www.facebook.com/people/Ten-hana/100071456134000/ 구글평점도 무려 4.9점을 자랑하는 곳이더라고요. 저는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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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치구이 전문이지만 냉면 먹으러 간 알바니 MR CHARCOAL뉴질랜드에서/외식했어요! 2023. 3. 8. 07:51
MR CHARCOAL 주소: 254 Cornerstone Drive, Albany, Auckland 0632 영업시간: 월-금 5PM -11PM (주말에는 사람이 많아서 예약하고 가야됨) 전화: 09 303 1666 주차: 건물 앞 길 주차장은 돈을 내야 하는 주차자리들이라 건물을 지나 뒤 상가들 앞에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무료로 가능해요. 맛 ★★★★☆ 위생 ★★★☆☆ 친절 ★★★★☆ 더운 여름에는 입맛도 떨어지고 새콤달콤한 음식들이 당기는 계절이지요. 오클랜드는 이번 여름 계속 흐린날씨와 함께 폭우와 허리케인이 다녀갔는데요. 그래도 그 이후에는 한낮에는 제법 더운 맑은 날씨가 계속 되고 있답니다. 주말아침 무엇을 먹으러 갈까 고민하다가 안가본 곳을 가보자! 하고 검색하던 중 MR CHARCOAL이 냉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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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맛집] 분위기에 맛도 훌륭한 베트남요리 레스토랑 SEN뉴질랜드에서/외식했어요! 2020. 11. 3. 10:08
봄기운이 완연한 9월에 다녀온 맛집을 소개해 드려볼까 해요! 동면에서 깨어나듯 따뜻해지는 날씨에 집순이인 저도 바깥에 나가고 싶어 설레는 날씨였어요. 살랑살랑 부는 바람에 벚꽃들도 막 피어나기 시작한 시기였답니다. 여러 블로거들과 리뷰에서 아주 훌륭한 평을 받고있는 곳이기에 언젠가 꼭 가봐야지 했는데, 드디어 다녀왔어요. 소문대로 정말 음식들이 아주 훌륭한 곳이었어요! Sen Vietnamese Kitchen & Bar 주소: 26 Normanby Road, Mount Eden, Auckland 1024 영업시간: 일요일은 영업을 안해요. 나머지 요일에 11:00-2:30pm, 5-9:30pm에 오픈하는 곳이에요. (브레이크 타임이 있어서 잘 확인하고 가셔야 해요.) 웹사이트: senkitchen.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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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만델 하해이 맛집 - The pour house뉴질랜드에서/외식했어요! 2020. 1. 30. 13:04
이번 코로만델 여행을 하다가 가본 맛집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캠핑여행이라 직접요리를 해먹고 유일하게 바깥에서 먹은 곳이었는데 너무 다행이도 정말 맛집이었어요! 미리 검색해서 가긴 했지만 너무 만족해서 다음번에도 코로만델을 가게 되면 다시 꼭 가야지 하는 곳이였답니다. 주소: Near Cathedral Cove, 7 Grange Road South, Hahei 3591 영업 시간: 매일 12- 11pm 특징: 영국에서 온 가족이 직적 맥주를 만들다가 맥주 테스팅룸에 식당을 차린 곳이라고 해요. 그래서 맥주가 아주 맛있답니다. 그래서인지 칩스의 바삭 촉촉한 식감이 정말 매력적이 곳이예요. 하지만 다른 음식들도 맛이 훌륭하답니다. 점원들도 정말 친절했어요! 도착해서 들어가는 입구부터 정성들여 가꾸어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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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에서 게 요리가 먹고 싶다면 해물 전문 레스토랑 "Crab Shack"뉴질랜드에서/외식했어요! 2019. 11. 22. 11:37
날씨가 너무 좋으니까 계속 주말마다 데이트 강행하고 있어요 ㅋㅋㅋ 뭔가 말이 웃기지만 뉴질랜드는 이제 여름이 와서 매일 환상적인 날씨를 보여주고 있답니다. 뉴질랜드 여행의 성수기이지만 성수기인 이유가 있지요. 햇빛은 강렬하지만 바람이 시원해서 덥지 않고 딱 좋은 날씨에 그늘에 가면 따뜻한 차 한잔을 마실 정도의 온도를 유지해 주거든요. 저는 그래서 뉴질랜드 여름을 정말 사랑한답니다. 오늘의 한낮의 날씨도 21도를 유지하고 있어요. 나들이 다니기 참 좋은 날씨죠? 그래서 오랜만에 시티 나들이를 했어요. "오늘은 모 먹지?"를 고민하던 중에 날씨가 너무 좋아 무작정 비아덕트 하버로 가버렸어요. 가다 생각해보니 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곳인 크랩쉑으로 달려갔지요. 햄버거 좋아하는 남편은 가다 햄버거 전문집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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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써니눅 카페 'Fact Tree'뉴질랜드에서/외식했어요! 2019. 11. 20. 14:08
요즘에는 주말마다 남편과 카페 데이트를 즐기고 있어요. 커피와 함께 아점을 즐기기에는 최고의 장소이지요. 저는 너무 오픈되어있는 카페나 사람이 너무 많아 시끌벅적한 카페는 좋아하지 않아요. 귀도 아프고 서로 이야기할 때 집중도 안되고 방해가 되는 걸 좋아하지 않아서요. 앉아서 무언가를 끄적이고 생각하는 걸 좋아하기도 하고요. 너무 바쁜 카페면 시끄럽기도 하지만 여유를 갖는 게 눈치 보이고 민폐일 때가 있을 수도 있잖아요. 그렇지만 맛집은 사람들이 많은 것은 피할 수 없는 것 같아요 그렇죠? ㅎ 저희 집 주변에는 괜찮은 카페가 없나 검색해보다가 이곳으로 결정하고 갔어요. 그리 크지 않은 동네 카페이지만 커피도 음식도 맛있는 집이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손님들도 끊이지 않고 꾸준히 계속 오더라고요. 카페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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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식당]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아시안 퓨전 식당 가오,GAO뉴질랜드에서/외식했어요! 2019. 10. 17. 10:47
감동적인 맛이 아니면 맛집이라 제목을 올리기가 싫은 해나입니다. 정말 맛없는 집이라면 [뉴질랜드 안 맛집]이라고 올리지만 이도 저도 아닌 그런 곳은 중간집?이라 올리기도 모하고 ㅋㅋ 그래도 가기 전에 참고해 보시라고 올려드리고 싶어서 맛집이 아닌 곳도 이렇게 올려보고 있어요. 주말이면 우리 신랑과 저는 바깥에 돌아다니느라 바쁘기에 둘이서 때로는 친구들과 만나 외식을 자주하는데요, 이날도 친구가 괜찮은 식당이 있다며 데리고 간 곳이 이곳이었답니다. Asian Fusion GAO 주소: 198/200 Dairy Flat Hwy, Albany, Auckland 0632 영업시간: 월요일 오후 5:00~11:00 화요일 오후 5:00~11:00 수요일 오후 5:00~오전 12:00 목요일 오후 5:00~오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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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대만 식당] 마이 키친 (My Kitchen)뉴질랜드에서/외식했어요! 2019. 10. 1. 19:14
여러분 저 또 대만 식당에 다녀왔어요. 사실 맛집 검색해 주는 앱 '조마토"에서 평점이 높은 식당이 있어서 갔다가 문을 아직 안 열어서 그 주변을 맴돌다가 들어간 식당이었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배고픈 상태로 돌아다니다가 점심을 먹으러 간 상태였는데요. 왜 그런 현상 있잖아요? 막 배에서 '꼬르륵' 소리 나면서 너무 배가 고파서 배안에서 전쟁이 났다가 배고픔의 정점을 찍고 나면 배고픔이 사라지잖아요? 그러다가 다시 배고픔이 시작되는 때였어요. 그래서 첫 번째 고른 식당이 문이 안 열어 있는 것을 알게 되자 마구 손이 떨리면서... 옆에 보이는 대만 식당으로 들어갔어요. 맛없어도 맛없는 집 후기로 쓰면 된다면서 혼자 자기 합리화를 시키면서 들어간 집이었답니다. My kitchen 주소: 14 Cor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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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대만 식당] Max Kitchen 府正宗뉴질랜드에서/외식했어요! 2019. 9. 25. 17:42
습관처럼 매번 외식을 하면 같은 곳을 가게 되는 것 같아요. 여기는 이민국가 뉴질랜드이기에 찾아보면 각 나라의 음식들을 제대로 즐겨볼 수 있는 기회가 있는데도 말이에요. 그래서 오늘은 남편과 함께 먹어보지 않은 곳으로 가보자 해서 대만 식당을 골라보았어요. 이렇게 함께 새로운 경험을 함께 공유하는 것도 남편과의 추억도 되고 삶의 재미를 주는 것 같아요! Max Kitchen 府正宗 주소: 1/12 Oteha Valley Rd Ext, Albany, Auckland 0752 영업시간: 화요일-일요일 11:30 am - 9:30 pm (월요일은 휴일) 전화번호: 09-218-1873 주차자리는 많아서 주차하실 걱정은 안 하셔도 될 것 같았어요. 안으로 들어가니 깔끔한 분위기가 맘에 들더라고요. 군더더기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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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가격대비 양이 적은 식당] 말레이시안 식당 Hawker and Roll뉴질랜드에서/외식했어요! 2019. 9. 13. 19:26
우리 모두 새로운 것을 도전할 때에는 실패라는 것도 하게 되고 그러잖아요? 들어가는 모든 식당마다 맛이 있고 가격이 착하며 친절하고 분위기 좋고 만족스러운 집이길 바라지만 그냥 바람인 것 같아요. 저는 자주 새로 도전하는 식당이 안 맛집일 때가 꽤 있는데요. 오늘은 딱히 불만족스럽지 않았지만 가격 대비 양이적은 식당이었던 집을 소개해 드릴까 해요. 참고하시라고요. 얼마 전 자동차를 새로 구입했어요. 차량을 등록을 하려면 시간이 걸린다기에 굶주린 배를 채우기 위해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가까운 실비아 파크 쇼핑센터에 갔어요.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락사를 먹고싶었는데 마침 말레이시안 식당이 있어서 냉큼 들어갔답니다. Hawker and Roll 주소: Shop 64, Sylvia Park Shopp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