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일기] 6월 첫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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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에는 어묵이 냉동어묵 뿐이지요.

그래서 맛이 좀 많이 떨어지기 마련인데요.

에어프라이어에 한번 돌려 음식을 해보세요!

갓 튀긴 어묵의 맛을 느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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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무지, 우엉, 당근, 어묵만으로도 맛있는 김밥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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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 함박 스테이크

이건 냉장고 파먹기로 만든 음식이예요.

냉장고에 애매하게 남은 두부와 스테이크 소고기 하나, 야채 이것저것 남아있었거든요.

소고기 열심히 다져서

두부, 양파, 당근, 설탕조금, 허브가루, 마늘, 생강, 빵가루, 집에 있는 야채들, 간장, 굴소스 넣어 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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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탕과 해물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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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저만의 꿀팁인데요.

 

넉넉한 양으로 얼큰하게 된장찌게 끓이듯 해물탕을 끓여 맛있게 먹고,

그 다음 식사 때에 남은 해물탕에 해물과 콩나물, 고춧가루를 더 첨가해서 전분물만 추가하면

정말 맛있는 해물찜을 즐기실 수 있어요!

해물탕과 해물찜 두가지 음식을 한번에 즐기실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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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 듬뿍 잡채

정석대로 만들면 참 시간많이 드는 음식이지요.

저는 간단히 맛있게 즐긴답니다.

당면 10분 삶아 찬물에 씻어서 간장,설탕,물엿 끓여서 당면과 기름 넣고 색이 베어들때까지 끓이면 잡채는 거의 완성이라고 볼 수 있어요.

그리고선 넣고싶은 야채, 냉장고에 있는 야채들 소금 간 조금씩 해서 볶아 넣고 참기름, 참깨 뿌리면 끝!

저는 아삭이 고추 얇게 썰어서 잔뜩 넣어 먹으면 잡채가 개운하고 너무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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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두부 찌개

참기름 섞어서 파기름낸다음 고춧가루 넣고 고추기름까지 내주고 나서 양파 버섯 야채넣고 굴소스,국간장, 새우젓, 버섯 우린 물 넣고 바글바글 끓여 두부,파 넣고 조금 더 끓이면 끝이랍니다!